정보/음악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속 음악]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캐논락(Canon Rock)」 오랜만에 [음악] 카테고리에 포스팅합니다.^^ 한참 방영중인 티비엔(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즐겨보고 있는데 매회 등장하는 미도와 파라솔 밴드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대단한 배우들이다”라는 생각을 매회 들게끔 만들어요. "리스펙!" 특히 4회에 등장한 캐논락(Canon Rock)을 멤버들이 “즐겁게” 합주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보통의 노력이 아니면 해내기 힘든 난이도 상의 이곡을 멋지게 해내다니요!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bel)의 캐논(Canon)을 대만의 기타리스트 “제리 씨(Jerry C)”가 락 버전으로 편곡하여 유튜브에 올렸었고 지금의 SNS 챌린지처럼 전 세계의 기타 키드들이 너도 나도 유행처럼 커버하게 되면서 엄청난 일렉기타 연주 열풍을 일으켰던 곡이죠. 한국의 기.. [뮤지션]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드러머 루크 홀랜드(Luke Holland) K-POP이 인류의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되고 일본에서 먼저 유행을 일으킨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보이그룹, 걸그룹의 시스템이 진화하여 이제는 한국형 아이돌이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살고 있죠. 오늘 소개할 드러머는 소위 “드럼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루크 홀랜드(Luke Holland)입니다.(위에서 말씀 드린 한국 아이돌과의 이야기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2020년 3월 이 글을 쓰는 현재 기준 그의 유튜브(Youtube) 구독자수는 60.5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35.8만명 되는 인플루언서이자 디지털 시대의 셀럽이에요. 루크 홀랜드는 드러머로서 누구도 개척하지 않았던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요. 다양한 장르의 유명한 곡들을 본인만의 개성있는 드러밍으로 리믹스.. [뮤지션]형님은 나의 로망,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 제 어린 시절에 거칠고 원초적인 사운드(깁슨 레스폴에서 뿜어져 나오는)와 함께 자신만의 블루지한 감성을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로 풀어내어 전성기 시절에 록씬을 뒤흔들고 팝계를 한번 들었다 놓았다 하신 한 형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바로 슬래쉬(SLASH)! 형님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글 마무리는 항상 이 이모티콘(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술사 모자를 쓰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것을 물고 있는 모습)으로~ iiii]; )’ 정말 똑같습니다^^ 슬래쉬 형님이 속해 있던 록밴드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앨범은 레코드점에 갈 때 마다 이미 구입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거기서도 한번 쓱~다시 꺼내보게 만들었던 어렸을 적 로망이었던 팀이었죠.(LA Guns와 Hollywood.. 이전 1 다음